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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해보는게 낫지 않겠어? 

반창고

카드목걸이 (카드키를 포함한 체크카드, 학생증, 약간의 현금)

두 개 먹은 카라멜 통

「예체능」

「소지품」

「성격」

털털한

"에이~ 다 지난 일이잖냐."

쿨하고 뒤끝이 적다. 궁금하거나 하고싶은 건 바로바로 참지도 않고 하고, 이미 끝난 일은 끝난 일로 더이상 미련도 두지 않는다. 일이나 관계 사이에서 갈등이 생겼을 때 그 갈등 자체를 피하려고 맞춰주지는 않지만, 그로인해 손해를 입었을 때에도 일이 해결된 이후로는 호쾌하게 잊는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피해에 둔감한 것이 아닌 그저 뒷말하는 것을 싫어하고 굳이 까다롭게 행동해서 좋을 게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거짓말을 잘 숨기지 못한다는 특성 또한 그 이유 중 하나. 또래들과 있을 때는 이런 면이 더욱 두드러지는데, 먼저 스스럼없이 다가가고 장난도 많이 치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이타적인

"먼저 가, 금방 갈게."

원체 정이 많은 편이기도 하고, 자신이 조금 손해보더라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지나치지 않는다. 본인보단 남들을 주의깊게 살피고 필요한 것이 있어보이면 먼저 배려해주는 쪽. 다른 사람의 부탁 또한 잘 거절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러나 왠만하면 직접 앞으로 나서서 다른 사람들을 이끌기보다는 뒤에서 받쳐주려고 한다. 그렇기에 배려해주는 것이 크게 티가 나지는 않지만 세심하게 남들을 챙겨주는 것에 익숙하다.

 

확고한

"글쎄, 아닌 건 아닌거야."

개개인의 소소한 관계에 있어서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중요한 결정을 할 때는 감정적인 요소들에 치우치지 않고 합리적으로 판단하려고 한다. 굳이 날을 세워 말하지는 않아도,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으며 어떻게 보면 고집이 단단하다고도 할 만한 모습을 보인다. 그만큼 말과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먼저 신중하게 생각하며 그 선택의 결과 역시 본인이 받아들이고 책임을 지려고 한다. 같은 선에서 갑작스러운 변화나 새로운 환경, 예상치 못한 결과에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다. 실제로도 무덤덤하다기보다는 놀라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숨기는 것으로, 흔들리지 않고 빠르게 상황판단을 하려고 한다. 이렇게 중심이 잘 잡혀있기 때문에 돌발상황이 자주 일어나는 콩쿨 등의 실기대회에서도 잘 대처하는 편.

01.

사수자리, 탄생화 겨우살이

머리는 굳이 묶지 않아도 될 정도의 애매한 길이이긴 하지만 꾸역꾸역 꽁지를 묶고 다닌다.

대부분 '~냐'로 끝나는 장난기가 섞인, 보통 남학생의 말투.

 

02. 가족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영신. 외동이다.

애완동물은 따로 키우지 않는다.

유명 피아니스트인 아버지와 사업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부족함없이 유복하게, 사랑받고 자랐다.

같이 있다보면 어머니에게서 자주 연락이 오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혹시나 오지 않을 땐 본인이 먼저 꼬박꼬박 문자를 보내는 등 딱히 문제되는 일은 아닌 것 같다.

 

03. 학교생활

예체능 과의 성악 전공. 실기 성적이 높다. 유명 음대의 성악과 진학 예정.

특별히 머리가 좋거나 공부에 두각을 드러내지는 않아서 통합과목 성적은 높은 중위권. 성실함을 이용해 관심있는 과목들은 과제를 꼼꼼히 해간다거나 모르는 걸 깊이 파고들어 나름 괜찮은 성적을 내기도 한다. 힘은 또래에 비해 약한 편이지만 재빠르고 유연성이 좋아 전체적인 체육성적도 크게 뒤쳐지지 않는 편이다.

친구들과도 특별한 문제 없이 두루두루 잘 지내고 대인관계도 넓은 편.

 

04. 성악

아주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쭉 하고 있는 것으로, 음악은 가족 다음으로 인생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성악과 더불어 피아노에도 재능을 보인다.

초등학생 때부터 유명한 성악 콩쿨이나 대회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했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기회가 많이 생겼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참석한 모든 무대에서 입상할 정도로 재능 또한 뛰어나다. 그만큼 노력도 엄청나게 쏟아붓는다.

보이 소프라노 합창단에 소속되어있었다가 변성기를 거치고 테너로 전환. 보통의 테너보다는 목소리가 높은 편이고 성량이 크다.

 

05. 신체

키가 작다. 성악에 지장도 없고 사는데는 더더욱 지장이 없어 딱히 심각한 콤플렉스라고는 느끼지 않는 듯 하지만, 그래도 누가 놀리면 즉각 반응한다.

3cm 키높이 운동화를 신었다. 별로 티는 안 나지만 164cm를 만들고 다닌다.

몸매도 근육 하나 없이 마른 편인데, 그와 비례해 힘도 체력도 평균 이하. 별 것 아닌 이유로 자잘하게 멍이 드는 경우도 많고, 잔병치레라고 할 것까지는 없지만 계절에 한 번씩은 감기로, 눈병이나 독감 등의 병이 유행하거나 하면 가장 먼저 고생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더위와 추위에 모두 약해 겨울만 되면 옷을 겹겹이 껴입고 다닌다. 타고난 건 어쩔 수 없다며 수긍하려하지만 성격과 상반되는 까다로운 건강상태는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 듯.

 

06. 기타

고양이를 굉장히 좋아하지만 이상하게 만나는 고양이들마다 미움을 받는 듯.. 집에서 키우지는 못하고 있다.

싫어하는 것은 더위와 추위, 그리고 상호 관계 없이 일방적으로 받는 도움. 빚지는 걸 싫어하는 성격. 그만큼 승부욕도 있는 편이라 당연하지만 내기에서 지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겨울마다 껴입고 다니다보니 답답한 걸 싫어해서 일부러 마이 대신 체육복을 입고 왔다. 넥타이도 느슨하게 풀고 다니는 편.

가방보다는 주머니에 무언가를 바리바리 넣어갖고 다닌다.

「기타사항」

@yogurt_oishi님 커미션입니다.

 

반곱슬 먹빛의 머리카락은 살짝 길어 작은 꽁지가 생기게 뒷머리를 묶었다. 동그랗게 위로 뻗친 눈꼬리가 감싸고 있는 눈동자는 머리카락과 같은 은은한 검은색. 양쪽 귀에 조그마한 피어싱을 하나씩 했다.

키가 또래에 비해 작은 편이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몸을 쭉 펴고 다닌다. 긴팔 티셔츠와 교복 와이셔츠를 입고,그 위로 체육복 상의, 또 그 위로 조금 큰 듯한 검은 외투를 걸치고 흰색 운동화를 신었다. 교복만 아니면 중학생으로 오해도 종종 받을 정도의 가느다란 몸집과 어린 외모.

「관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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