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얌마, 거기서 뭐하냐? ”



「문과」
「소지품」


「성격」

• 까칠한, 예민한, 낯을 가리는
"안녕, 도와줄까?"
"됐어, 저리가. 필요 없으니까."
"필요해 보이는데."
"뭐라는 거야, 혼자 할 수 있거든?"
- 첫인상이 유독 안 좋은 타입. 혼자서 조용히 있을 땐 잘 웃지도 않으며, 둥글고 호감상의 인상과는 정반대인, 날카롭게 생긴 눈매에 꾹 다물어진 입은 고양이를 연상시켰다.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초반엔 친구도 없었으며, 본인이 먼저 남에게 다가가는 타입도 아니라 늘 혼자 다니기 일수였다.
- 낯선 환경에 쉽게 적응하는 편도 아니고, 새로운 곳에서는 유독 예민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적응을 빠르게 못하는 편이라 날이 선 채로 제법 오래 지내기도 하며, 짧은 시간동안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공간에서 머물 경우엔 내내 날서있는 채로 지내다가 오기도 할 정도. 본인도 고쳐야 할 점이란 건 알고 있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아 애를 먹기도 한다.
• 솔직하지 못한, 쑥스럼이 많은, 츤데레
"너~ 남진혁이~ 너 그때~ 너~"
"얌마, 그런 거 아니라고! 아 뭐라는 거야!!(새빨게진 얼굴)"
"뭘, 내가 별 말 했나? 그때 도와줘서 고맙다고."
"그, 그으-.. 고, 고마우면 밥이나 사던지!!!!"
- 가족들에겐 고맙다는 말도, 사랑한다는 말도 그렇게 잘 하는 사람이, 친구들에겐 유독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낯가림이 심한 탓에 친구를 사귀는 것을 어려워했고, 그만큼 사귀게 된 친구들에겐 잘해주고, 많이 좋아한다는 표현도 하고 싶은데. 어쩐지 부끄러워서 제대로 표현을 못하고 빨개진 얼굴로 소리만 지르곤 했다. 그래도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구들은 부끄러워 하는구나, 또 수줍어하네~라며 웃고 넘어가지만, 본인은 이런 성격이 싫다고 생각한다.
- 추가로 말과 행동이 다른 타입. 말로는 틱틱거리면서도 속으론 좋아하며, 얼굴에서 드러나고, 행동으로 보이곤 했다. 고양이를 별로 안 좋아한다면서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던 날, 길고양이의 집 위에 하루종일 우산으로 받쳐주던 일도 있었고, 친구의 생일날, 전에 흘러가듯이 말했던 친구가 갖고싶다고 한 물건을 사서 선물하기도 하는ㅡ"오, 오다 주웠다!!!"ㅡ, 주변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그래서 성격 때문에 미움 받는 일은 제법 적은 편이다.
• 표정이 잘 보이는, 다양한 감정
"(눈이 반짝거리고, 상기된 얼굴)"
"뭐하냐?"
"ㅇ,아 놀랬잖아!!! 크흠, 어, 언제 왔냐?"
"방금 왔지. 너 그거 좋아해?"
"ㅁ,뭐, 내가 언제 좋아했다고..! 아, 아니거든, 안 좋아하거든?"
- 좋고 싫음이 얼굴에 뚜렷하게 드러나는 타입. 좋아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만 해도 귀가 발개지고, 얼굴엔 웃음이 떠오르지만 반대로 싫어하는 건 이름만 들어도 바로 눈썹이 삐뚤어지고, 입술이 올라가는. 제법 단순한 타입이었다. 장래희망이 검사라면서, 이렇게 얼굴로 모든 걸 다 드러내면 대체 어떻게 검사일을 하려고~,란 소리도 들어 고쳐보려고는 하지만 아직은 사회생활 경험도 적어 표정이 드러났을 때 불이익을 겪은 적이 없기에 잘 고쳐지지 않는 듯하다ㅡ크게 고칠 생각을 하고 있지 않기도ㅡ.
- 감정 표현이 솔직하다. 기쁜 일과 즐거운 일에는 밝게 웃고, 떠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슬픈 일에는 금방 울먹거리고, 울음을 터트리고, 분노할 경우가 생기면 화를 낸다.감정의 폭이 넓고, 있는 그대로 숨기지 않고 잘 보여준다. 슬픈 영화나 공포 영화를 보러 갔을 땐 그 면목이 더 잘 드러나는데, 슬픈 영화의 경우 중후반부터는 내내 눈물 젖은 얼굴로 보고, 과도하게 몰입되었을 경우엔 아예 울음을 터트려, 옆 사람을 곤란하게 만들기도 했다. 공포 영화는 즐기지 않으나 보게 되었을 땐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감고, 귀를 막은 채로 본다고.
• 맹목적인, 자기 주관이 뚜렷한, 고집있는
"이 길이 내 길이지. 무조건 여기다. 안 바꿔!"
'저 고집불통...'
- 좋게 말하면 뚝심있는, 주관이 뚜렷한, 나쁘게 말하면 고집불통. 한번 목표로 한 것은 끝내 이루고야 말았다. 그렇게 해서 이 학교에 오게 된 것이고ㅡ아직 이루지 못한 목표를 위한 수단이지만ㅡ,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 목표에 관해서 고집을 부리는 것도 있지만, 사소한 것에서도 의견을 잘 굽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오늘의 간식이라던가, 먹고 싶다고 생각한 건 꼭 먹어야 하며, 갖고 싶다고 생각한 것도 꼭 가져야만 했다. 손을 벌리는 편은 아니고, 용돈을 모아서라도 꼭! 갖곤 했다.
- 굽히지 않는 성격 탓에 남과 트러블이 일어난 적도 제법 있다. 특히 남동생과 가장 많은 트러블을 갖곤 했다. 평소에는 동생바보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아끼곤 했지만, 종종 자신의 주장이 맞다고 우기는 탓에 동생이 울어버릴 때도 있었고, 동생 또한 만만치않은 고집불통이기 때문에 잘 충돌하곤 했다. 둘을 지켜보는 부모님은 한숨만 쉬고, 어차피 금방 화해할 것을 알기에 방관하는 편이다.


0. 남 진혁
0-1. 盡焱 : 다할 진, 불꽃 혁. 모든 일을 다 끝낸 후엔 불꽃처럼 타올라라.
0-2. 빠른년생. 0127. 탄생화 : 마가목
0-3. Theme song : https://youtu.be/86Kc0WcOG7g
0-4. 사시사철 감기 인생
1. 가족
1-1. 가족관계 : 아버지, 엄마, 남동생(9세)
1-2. 부모님은 자영업을 하고 계시며, 디저트 가게를 찾아다니는 사람들에겐 유명한 케이크 전문점을 운영한다. 가게가 세워진지는 어느덧 7년째.
1-3. 원래는 어머니 혼자서 작게 운영하던 가게였으나, 아버지의 사업이 실패한 이후로 아버지도 함께 운영하고 계신다.
1-4. 아버지의 사업이 실패했을 땐 집이 제법 위태로웠다. 당시에 남동생도 어렸을 적이라 더더욱 힘든 나날을 보내었다.
1-5. 진혁이의 성격, 목표를 향한 집념은 어머니를 닮은 것. 술에 빠질 뻔한 아버지를 일으켜 세운 것도 엄마, 두 아들을 지금까지 키워낸 것도 엄마. 가족들은 어머니의 말을 법인 것처럼 따르며, 받들며 사는 중이다.
1-6. 남동생과의 관계는 매우 좋다. 남동생 덕후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어린 동생을 아끼고, 잘 놀아준다. 학교 생활이 바빠 동생의 등하교를 도와주지 못하는 것을 한스럽게 여길 정도로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고 싶어한다. 동생도 잘 놀아주는 형을 매우 좋아한다.
2. 문과
2-1. 진성 문과. 뼛속까지 문과이며 그 중 법과 정치 과목을 가장 좋아한다.
2-2. 수포자까지는 아니지만 수학을 썩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 편. 좋은 대학,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해선 어느정도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을 알아 놓지는 않았고, 계속 풀다보니 쉽게 풀려 이 맛에 수학을 푸는 걸까..란 마음도 품기 시작했다.
2-3. 싫어하는 과목은 화학. 수학 공식은 풀겠지만, 화학식은 도저히 못 풀겠다며 완전히 놓아버렸다.
2-4. 요즘 떠오르는 관심사는 경제. 수를 다루는 것이라 멀리하는 편이었지만 수학에 흥미를 붙이기 시작하면서 경제도 조금씩 손을 대고 있다. 결국은 사회에 나가면 경제가 가장 유용하게 쓰이기도 한다는 점 때문도 있다.
2-5. 고등학교 진학 전, 문과가 아니라 이과에 가라는 소리를 더 많이 들었지만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고, 자신은 이미 정한 장래희망도 있기에 다 무시하고 문과로 진학했다. 현재 IT 기술이 발전되어 있다는 것은 알지만, 자신은 이쪽에 관심도 없고 기계치에 가깝기에 적성에 안 맞는 곳에서 아둥바둥거리는 것보단 적성에 맞는 곳에서 실력 발휘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3. 성적
3-1. 고등학교 진학을 성적 전형으로 했을 정도로 중학생 때부터 높은 성적을 유지해왔다. 최우수 입학자는 아니지만, 성적 전형으로 입학한 사람들 중 20명 안에는 든다고 자부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3-2. 뛰어난 성적을 유지하고 만들어낸 건 우수한 두뇌와 노력이 자리하고 있다.
3-3. 중학교 2학년 때 장래희망을 확실하게 정했다. 그 전까지는 제대로 된 공부는 하지 않았으며, 시험도 찍고 자기 일수였으나 장래희망을 정한 후 매일마다 코피가 터질 정도로 공부를 하고, 기초부터 차근히 다지며 성적을 높였고, 3학년의 마지막 시험에서는 전교 1등의 자리까지 거머쥐게 되었다.
3-4. 처음부터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상승 곡선이 확실하게 드러나는 성적표였기에 고등학교에 진학이 가능하지 않았나, 라고 생각하고 있다. 현재 성적을 높이기 보단 상위권 유지를 더 신경쓰고 있다. 모두가 잘하는 학교이기에, 이 정도로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버겁기 때문에.
4. 장래희망
4-1. 아버지가 사기를 당하고, 그로 인해 사업이 실패한 것을 보고 확실히 정한 장래희망은 검사였다. 사기범은 찾았으나, 보석금으로 풀려난 것을 보고는 '내가 잡아야겠다. 내가 잡아서, 꼭 죗값을 다 치르게 만들겠다.'란 생각을 갖게 되었고, 그렇게 정한 장래희망은 검사가 되었다.
4-2. 처음엔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나, 막막함이 가득해 책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판검사가 쓴 에세이를 시작으로 조금씩 접근하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학교에서 하는 법정 공부 외에도 혼자서 판결문이나 사건을 찾아보고, 자신이라면 어떤 식으로 공판을 치뤘을지에 대해 생각하며 독학 중이다.
4-3. 서울에 있는 S대 법대를 목표로 했으며, 수능 성적이 제법 좋아 기대를 걸었다. 그리곤 졸업을 앞둔 현재, 당당히 학교에 합격했고, 입학 준비로 설레는 마음을 안고 있다.
5. 말투
5-1. 타인을 칭할 때 이름을 부르기 보다는 "얌마!"라고 하는 경우가 잦다. 다수를 칭할 때도 얌마, 특정한 인물에게도 얌마. 워낙 많이 사용하다보니 이제는 말버릇이 되었고, 일종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하다.
5-2. ~냐, ~다로 끝나는 말을 많이 하며, 꽤 딱딱한 말투를 사용한다. 안에 담긴 내용도 마찬가지. 부드럽게 말하는 타입은 아니고, 그런 말은 쑥스러워서 잘 못하기도 한다.
5-3. 그래도 상황에 따라 단어와 말투를 조절하는 편이며, 다정해질 필요가 있을 땐 다정하게 굴곤 한다ㅡ드문 일이긴 하다ㅡ.
5-4. 의외로 입이 거칠지는 않은 편. 사용하는 비속어가 적다. 어린 동생이 들으면 큰일난다는 이유로 집에선 '얌마'도 사용하지 않으며ㅡ집에서 쓸 대상도 없지만ㅡ 말투도, 안에 담긴 내용도 완벽한 다정함이라 친구들이 목소리만 들었을 땐 그인 것을 못 알아볼 정도.
5-5. 사용하는 몇 안되는 비속어(?)에는 바보, 멍청이, 해삼, 말미잘, 돌았냐 정도가 있다.
6. 습관
6-1. 대화할 때 코를 만지는 습관이 있다. 심하게 감기 걸렸을 땐 자기도 모르는 새에 콧물이 흘렀던 경험이 있어, 무의식적으로 확인하곤 한다. 이유는 부끄러우니까.
6-2. 마스크를 쓸 때 코까지 다 덮는 경우는 드물다. 숨 쉬기 불편하다며 입만 덮을 때마다 그럴거면 마스크 왜 하냐?란 소리를 듣곤 한다.
ㅡ"추우니까 하는거지!"ㅡ
7. 취미
7-1.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갖고 있는 취미는 농구. 초등학생 때 동네 운동장에서 농구하는 형들을 보고 그들을 동경하게 되었고, 농구 연습을 시작하였다.
7-2. 중학생 때는 학교 농구 동아리 소속이기도 했으며, 이때 가장 키가 많이 커 180cm도 뛰어 넘을거란 기대감을 품고 지냈다.
7-3. 키는 이제 더이상 자라지 않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농구를 꾸준히 하고 있다. 공부하는 시간과 양이 확연히 늘었지만, 몸이 굳으면 안된다는 이유와 가끔씩은 기분 전환도 해야하니까.
8. 감기
8-1. 어릴 적부터 매 환절기마다, 어쩔 땐 사시사철 달고 다니는 것.
8-2. 옷도 따뜻하게 입고, 약도 잘 먹으면 금방 낫지만 면역력이 약하기라도 한건지 금새 또 걸리곤 했다.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민간요법을 다 해보아도 당연히 효과는 없었다.
8-3. 어릴 땐 불편하기만 했지만, 이제는 적응이 되어 그러려니하며 지내고 있다. 감기약과 마스크는 필수로 챙겨 다닌다.
9. 호불호
9-1. 호 : 고양이, 농구, 가족, 친구들
9-2. 불호 : 개, 감기, 사기꾼, 범죄자

「기타사항」

• 여행을 위해 새로 산 감기약(12알)
• 일회용 마스크 한 묶음(10개)
• 작은 손전등(건전지형. 하루종일 켜두었을 때 보름정도 사용 가능)

「관계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