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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지금 웃으라고 한 말이겠지? 푸하하! 

심심한 것을 방지하고자 챙겼던 핸드폰과 그가 좋아하는 종이로 된 역사책 한 권을 챙겼다.

「문과」

「소지품」

「성격」

* 호탕한

" 푸핫! 야, 너 진짜 마음에 든다. "

그는 항상 시원시원한 모습에 씩씩하고 기운찬 모습을 보이며, 만일 누군가가 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면 쿨하게 오케이!를 외치는 사람이다. 또한 그는 통까지 큰 편인지라 만일 누군가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요구한다면, 그는 자신에게 있는 한도 내에서 그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한 양 이상으로 무언가를 쥐여주는 사람이다. 그는 뒤끝 또한 없이, 말 그대로 쿨한 사람이었기에, 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았으며, 이전부터 그의 이러한 성격 덕분에 그는 친구가 많았다고 한다.

 

* 단순한

" 내 머리는 공부용 밖에 없습니다~ "

그는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머리를 많이 쓰고 있다며, 굳이 일상에서까지 머리를 굴려가며 번거롭게 살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하여 웬만큼 긴급한 일이 아니고서는 머리를 잘 쓰려고 하지 않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잘못된 선택을 하고, 실수를 하는 일도 적지가 않은데, 그런데도 그는 즉흥적으로, 생각 없이 행동한다. 간혹 그런 그의 모습에 답답해하며 왜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느냐고 물어본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에게 그가 말하길, 일일이 생각하기 귀찮다는 것이 그 이유란다.

 

* 느긋한

" 사람 수명이 얼마나 긴데. 언젠가 되겠지~ 안 그래? "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적이지만, 그 시간은 적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무엇이든 천천히, 천천히. 괜찮아.를 말하며 어찌 보면 게으른 사람으로 보일 정도로 느긋하게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시험이 다가오는 것과 같이 정말로 주어진 시간이 짧은 문제가 다가온다면 그것에 대해서는 말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래도 웬만한 문제, 간혹 기계가 고장 났다거나, 아니면 물건을 잃어버린 것과 같은 문제들에 대해서는 가끔씩 과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느긋하게 해결하고자 한다. 굳이 그 문제를 당장 해결해야 할 필요는 없으니까.라고 말하면서 말이다.

 

* 솔직한

" 사람 마음이라는 게 있지? 감춘다고 감춰지는 게 아니더라고. "

그는 남들에게 거짓말을 잘 하지 못하는 스타일이거니와, 본인 또한 남에게 거짓말을 치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하여 항상 남들에게 솔직하게 자신의 의견이라던가, 감정을 말하는 편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가 거짓말은 아주 안 하는 것은 또 아닌 것이, 가끔씩 하얀 거짓말이라던가, 아니면 대답하기 번거로운 것에 대해서는 말을 돌리거나, 거짓말을 치기는 하지만 금세 상대방에게 들통나버린다.

 

* 때론 진지한

" 나도 할 땐 하는 사람이야. "

그는 분위기에 따라, 혹은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중요한 때에 한해서만큼은 평소의 이미지와는 달리 신중하면서도 진지한 모습을 보이고는 하는데, 그런 것의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시험이다. 그는 시험날일 경우 평소의 씩씩하면서도 밝은 모습을 보이기보다는 묘하게 침착해 보이는 모습으로 시험이 끝날 때까지 1분이라도 더 공부에 집중하고, 시험에 집중하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런 그의 모습을 볼 때마다 그의 주변 사람들은 적응이 안 된다는 듯한 반응이다.

 

* 독립적인

" 나 하고 싶은 대로 할 건데, 문제없지? "

그는 자신의 의견이 있을 때만큼은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할지라도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고는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남에게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는 행동은 일절 하지 않는다. 남이 자신의 의견에 반박하는 것에는 그렇게 신경 쓰지는 않지만, 남이 자신에게 의견을 강요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며, 만일 이렇게 하는 게 더 낫지 않겠어..?라고 물어본다면 그 생각은 좋지만 나는 내 뜻대로 해보고 싶다며 거절하고는 한다. 물론, 자신의 행동이 남에게 영향이 끼칠 수도 있는 일에 대해서는 조금 다를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 취미

독서 : 시간을 죽이기에는 이만한 것이 없지 않을까? 하지만 본인에게 독서를 하는 이유를 물어보면 마음의 양식은 많이 쌓일수록 좋으니까. 같은 진부한 대답을 한다. 물론, 그 이유도 틀리지는 않았으나, 그가 의도한 진짜 목적은 이미지메이킹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의 진짜 목적이 이미지메이킹이더라도 그가 독서를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책에 푹 빠져있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것이 어느 정도냐 하면, 그가 독서를 하는 중에는 그의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전까지는 누가 옆에 와서 소리를 쳐도 못 들을 정도이다.

 

* 선호

귀여운 것 : 이 세상이 존재하는 이유는 귀여운 것들이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를 외칠 정도로 귀여운 것들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래서 간혹 그의 취향을 아는 친구에게서 생일 선물로 곰돌이 인형 같은 것을 받는다면 그것을 안고 자기도 했었다.

역사 : 자신이 살기 전에 자신이 살던 땅에 누가 있었는지, 옛날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 살아왔으며, 무슨 일이 일어났고, 그것을 어떻게 반응하고 해결했는지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가 꽤나 쏠쏠하다며 좋아하는 편인데, 그 덕분인지 그의 성적들 중에서 유독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거의 유일한 과목이 역사라고 한다.

종이책 : 넘길 때의 그 소리도 좋고, 한 페이지에 있는 글을 다 읽었을 때마다 종이을 넘겨야 하는 그 방식이 평소 핸드폰으로 읽으면서 썼던 방식과는 달라 은근히 중독적이라며 좋아한다.

 

* 비선호

다치는 것 : 그는 아픈 것을 정말 끔찍하게 싫어한다. 그래서 그가 좋아하는 종이책에 한 번 베인 이후부턴 책을 읽을 때마다 장갑을 끼고 읽을 정도로 다치는 걸 싫어한다.

여름 : 그는 몸이 따뜻한 편이라 겨울에는 추울 때 자신의 손이라던가 목을 만지면 따뜻하기 때문에 춥더라도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지만, 여름에는 자신의 체온이 높은 것 때문에 더 덥게 느껴지는 거 같다며 굉장히 싫어한다.

「기타사항」

*인장지원

정돈이란 밥 말아먹은 듯 머리카락들이 여기저기로 뻗쳐 자기주장을 펼치는 스타일이지만 2:8로 갈라진 앞머리에 뒷머리 또한 같은 비율이지만 반대 방향으로 가르마가 갈라져 있으며, 그 색은 청색을 띠고 있다. 긴 속눈썹에 상당히 짙은 쌍꺼풀에 눈꼬리 또한 하늘을 찌를 만큼 올라가있어 날카로운 인상을 주는 편이며, 녹안을 가지고 있다. 그는 콧대 또한 높고 날카로운 선을 보이고 있어 얼굴만 본다면 재원 고등학교에 올만한 사람이 아닌 듯 보였다. 입술은 윗입술과 아랫입술의 두께는 같았으며, 입꼬리는 항상 자신의 날카로운 인상을 조금이라도 유하게 만들고 싶어서 자주 미소를 지었던 덕분이었는지, 위로 올라가있는 형태를 띠고 있었다. 그의 피부색은 평범한 동양 사람의 살구색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그 색은 남들보다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것이 딱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의 체격은 운동이라고는 체육 시간에 했던 것들 외에는 손에도 대지 않은 것치고는 보통 사람에 비해 큰 편이었으며, 특히 하체 쪽이 상체 쪽에 비해 더 근육이 있어 보였다. 그는 재원 고등학교의 교복을 입고 있지만 제대로 입기엔 답답하다며 교복의 겉옷은 걸치고 있지만 단추는 잠그지 않았으며, 와이셔츠 또한 위의 2개의 단추를 풀었으며, 넥타이 역시 꽉 매면 답답하다는 이유로 느슨하게 맸다. 신발은 민무늬에 줄은 흰색, 겉은 갈색의 운동화를 신었다. 그는 이 차림으로도 추위를 막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여 위에 검은색의 패딩을 입었으며, 이 역시 지퍼는 올리지 않았다.

「관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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